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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송학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김영주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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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숙 |
조회수 | 307 |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23년 1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송학면 입석 2리 이장(김명한) 님의 둘째 딸 김미숙이라고 합니다. 이 동네에서 초, 중, 고, 대 졸업하고 강원도 원주에서 9살 6살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친정에 갈 때마다 저희 아버지께서 김영주 주무관님 칭찬을 입이 닳도록 하십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이제는 아는분처럼 느껴질정도입니다. ^^ 감사 인사 및 주무관님의 칭찬을 대신 전하고자 몇 자 올려 보려고 합니다. "김영주 주무관님"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여러 번 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이 입석2리는 젊은 사람들은 다 타지로 나가고 어르신들만 살고 계시며 70가구도 채 안 되는 작은 마을입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댁을 일일이 다 찾아 가셔서 손도 잡아주시고 사는 이야기, 살아온 이야기, 이런저런 말 동무도 해주시고 마음이 따듯하신 주무관님께서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쌀도 갖다 주시고 형식 상 업무가 아닌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요즘 이 시대에 자식도 이렇게는 못한다며 노인정에서 할머님, 할아버님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하십니다. 늘 평범한 하루이시고 오늘이 어제와 같은 어르신들께 반갑게 인사하며 따듯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라 생각하지 않으시고 가식 없이 진심으로 시골 어르신들 찾아뵙고 손 잡아드리고 때론 딸처럼, 때론 손녀처럼 챙겨 주시고 찾아와 주시는분이 몇 분 이나 계실까요? 김영주 주무관님같은 분이 있는 한 우리 나라의 복지미래는 밝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김영주 주무관님,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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