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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굿모닝 정형외과의 진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작성일,내용,조회수,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제천 굿모닝 정형외과의 진실
작성자 오승영
오늘 지인의 병문안을 갔습니다.
사무장이 나를 알아보더군요 그리구 다짜고짜 돈 내오르라구했더니 바로 내쫒더라구요 욕을 비슷하게 하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3년전 허리가 아파서 굿모닝정형외과에서 치로를 받았습니다.
원장이 허리에 침을 4번만 맞으면 완치된다구 하더라구요 한번맞을때10만원 4번을 맞아습니다. 얼마나아픈지 다리가번쩍들렸습니다.
그래도 전혀차도가없어서 원장한테 어떻게하면되냐구 물었더니 한번만 더맞아보라구해서한번만더 맞아보라구 해서 다섯번또,맞구또맞구8번이나 맞았습니다.결국 고치지를 못해서 TV에 방송되는(엄마의봄날)서울제일정형외과에 가서 15분만에 추관공시술로 고쳤습니다. 그럼 제가 임상실험대상자가 된것입니다. 제가 마루타입니까 돌팔이라는걸 인정않하겠다는거겠지요 굿모닝정형외과가면 마르타가 되는것입니다. 가지마십시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저를 임상실험대상자가 됏으면 돈은 돌려줘야 도는거 아닙니카 너무 억울합니다. 굿모닝이아니구 허리를 아주 못쓸번했습니다.우리나라외과의사중에 초관공시술두못하는 의사가 바로 굿모닝정형외과입니다.
절대가지마십시요 돈은 돈대루버리구 실섬대상이되는겁니다. 졔천시민은 알아야 할것같아서 이글을 올립니다.
조회수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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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김대호
    글을 읽어보니 정황상 굿모닝 정형외과에 감정이 많이 안좋으신 모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굿모닝 정형외과에서 신경유착박리술 시술을 받고 허리통증이 회복되었고 지인분들도 추천해드리고 있는데 시술받고 오셔서 다들 만족하고 소개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 박승은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8년 남편이 허리 통증이 심해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움직일 수 없어 병원을 알아보던 중 알고 지내던 변호사분이 제천 굿모닝정형외과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br/>처음엔 너무 멀리까지 가서 치료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망설였는데, 본인이 효과를 제대로 봤다면서 강력히 추천해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X-ray를 찍고, 어느 부위가 문제인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동의를 구하고 남편 시술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신경유착박리술이란 난생처음 듣는 시술로 긴 바늘을 이용해 몇 분 만에 간단히 끝났습니다. 물리치료를 받고 나온 남편은 신기하리만큼 허리를 편안하게 움직였고, 돌아올 때 운전도 했습니다. <br/>그 뒤로, 80대인 저희 어머님이 머리 빗질을 할 수 없을 만큼 어깨에 문제가 심각해 서울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제안받은 상태에서 너무 연로해서 무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권해 제천 굿모닝정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 2번 정도의 시술로 너무 좋아져서 고맙다며 김치를 담가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br/>저도 어깨와 허리가 아파서 방문했고 신기하리만치 시술한 부위는 뻐근해도 금세 안 올라가던 팔이 올라가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br/>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주변에서 누가 통증 때문에 아프다고 하면 굿모닝정형외과를 소개했습니다. 그렇게 20대~80대까지, 서울, 안양, 인천, 캐나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까지 방문한 사람이 30여 명 정도 됩니다. <br/>작성자분께서 쓴 글 대로라면 이렇게 많은 분을 소개한 제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야 할까요? 지인분들과 대부분 함께 방문한 경우가 많았는데, 다들 신기해했습니다. 잠깐의 시술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지는 상황이라 자신들이 지금까지 다른 병원에 다니느라 쓴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br/>이상학 원장님은 번거로우실텐데도 항상 꼼꼼히 살펴 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하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소개한 저를 부끄럽게 하신 적이 없습니다. 모두 만족해하며 감사해했습니다. <br/>한 번은 후배가 몹시 아프다고 해서 갔는데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 물리치료만 하고 시술해주지 않으신 적도 있습니다. 돈이 목적인 분이 이렇게 하는게 가능할까요? 제가 몇 년간 만난 동안 한번도 과잉진료 하신 적도 없습니다. <br/>원장님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안강병원에 안강 의사 선생님의 제자로 알고 있습니다. 통증 의학 쪽의 대가이신 분께 배웠는데 의술을 의심 받아야 할까요? <br/>서울에서 치료 받으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 멀어도 제천까지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좋은 치료법이 있어도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맞아 효과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나한테 맞지 않는 것 같으면 방문하지 않는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굿모닝정형외과가 서울에 있었으면 하고 바란 적이 많습니다. 그럼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보라고 권했을테니까요. <br/>굿모닝정형외과를 소개하기 위해 검색하다 우연히 이 글을 읽고 놀라서 들어와 댓글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치료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들이 위에 글을 읽고 굿모닝정형외과에 대해 나쁜게 생각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통증 때문에 고생하고 힘드신 분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본인인증까지 하며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 글을 읽고 현명한 판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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