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얼기 전에 하천정화

- 영서동 남녀새마을지도자 11월22일 장평천 낚시터 주변에서 -

  영서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석, 회장 지순득) 회원들이 11월22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장평천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에 팔을 걷었다.

  14명의 회원들은 이날 신동램프에서 조차장 구간 약2km구간에 대해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서 1톤 정도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장평천은 제천시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치유도시 제천 이미지에 걸 맞는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이 필요한 하천으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장평천에 유입되는 쓰레기와 오물제거에 주력했다.

  특히, 하천이 되살아나면서 이곳을 찾는 낚시꾼들이 대폭 늘어나 이들로 인해 오염된 불법쓰레기가 얼어붙기 이전에 수거하기 위해 이날 작업이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