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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으로 지어지는 보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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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사랑으로 지어지는 보금자리 - 봉양직능단체 성금과 월악로타리클럽봉사로 집짓기 착공 -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사랑의 집짓기 봉사의 손길이 이어져 혹한을 녹이고 있다. 월악로타리클럽(회장 최남규)이 봉양읍에 거주하는 화재피해주민인 장○○씨 집짓기 봉사활동(사랑의 집짓기 10호)에 팔을 걷었다. 이들은 지난 11월20일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중순까지 52㎡규모의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이들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택 신축에 필요한 비용은 지난 10월 19일 봉양읍 직능단체, 읍민, 봉양중학교동문, 일진글로벌 등이 기탁한 성금 1천27만3천 원이 사용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장○○씨는 지난 10월 5일 저녁7시경 발생한 화재로 행랑채가 전소되고 안채도 일부 소실되어 붕괴의 위험으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어 생활과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왔다. 특히, 화재를 당한 장○○씨는 차상위 자활대상자로 그동안 힘들게 생활해오고 있던 중 화재를 당하고도 주택수리비가 없어 곧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더욱 딱한 처지에 놓였었다. 봉양읍직능단체장들은 많은 지역주민과 여러 기관단체의 따뜻한 정성의 손길에 월악로타리클럽회원들의 재능 봉사가 더해져 새로 마련될 장○○씨의 주택은 그 어느 보금자리보다 따뜻하리라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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