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불우이웃돕기 위한 일일찻집 열어

- 3월29일 오전10시부터 용두동사무소 뒤에서 -

  제천시 용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진영철, 회장 권오순)에서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용두동사무소 옆 환경미화원 대기실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일일찻집을 연다.

  일일찻집에는 커피와 음료 전통 한방차는 물론 남여지도자들이 손수 만든 칼국수, 파전으로 먹을거리를 함께 마련하게 된다.

  이날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용두동 괸내 소년ㆍ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용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이와 같은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용두동 주민과 각급 기관단체 등 700여 명이 이 곳을 다녀갔다.

  또, 일일찻집을 열어 얻어진 수익금 100만 원으로 10Kg들이 쌀 70포를 구입해 용두동 관내 소년ㆍ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고루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