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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도 어김없이 햅쌀기탁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올해도 어김없이 햅쌀기탁

- 10월15일, 청전뜰 농업인 장영근씨 청전동주민센터에 -


  수년 전부터 해마다 햅쌀이 나오자 마자 불우이웃돕기에 선뜻 내 놓은 독지가가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청전뜰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장영근(남, 40세)씨는 10월15일 오전10시 올해도 어김없이 10㎏들이 백미 21포(시가 60만 원 상당)를 청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장씨는 7년전부터 자신이 직접 추수한 햅쌀을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추수가 늦어 추석 전에 전달하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늦었더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청전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된 물품을 지난 추석 물품을 지원 받지 못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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