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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정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회
작성자 홍보전산과
 

시정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회

- 9월8일 오전 10시부터,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


  제천시가 9월8일 오전10시부터 시청5층 대회의실에서 명예연구원과 담당관과 과장 사업소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진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소장, 단장, 담당관, 과장, 사업소장 등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제천시 명예연구원 6명 등 모두 50명이 참석했다.


  최명현 제천시장이 다른 지역행사 참석관계로 이진규 부시장이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국제적으로 유럽발 재정위기와 국내적으로 청년실업, 대선정국 등 불확실성의 사회속에서 살고 있다”며 “오늘 토론은 명예연구원님들의 전문성과 간부공무원들의 풍부한 공직경험이 합쳐 새롭고 좋은 시책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맨 먼저 단상에 오른 함건택 정책관리담당관은 “추석절을 앞두고 벌초하기 좋은 휴일에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한 후 “제천시 SWOT 분석결과‘를 보고했고, 뒤이어 권용중 지역개발과장이 ’지역여건과 지역개발 추진전략‘을 이천종 관광과장이 ’관광개발 추진 방향 및 전략‘ 등을 차례로 보고했다.


   곧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충북경제포럼 사무국장이며 충북발전연구원인 윤영한 박사가 사회를 맡고 송재석 세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행정복지국(제1분과), 건설환경국(제2분과), 전략사업단(제3분과) 등 3개의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토의에 돌입했다.


  제1분과에는 정삼철, 강세찬 명예연구원이 자리를 함께했고 제2분과에는 윤영한, 송미령, 송우영, 연구원이 제3분과에는 송재석, 차미숙, 연구원이 가세해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오후 토론회에서는 ‘관광분야 중ㆍ단기 전략사업과 시책’으로 Δ관광과의 관광개발 추진 방향 및 전략 Δ기타 제안 및 토론을 이어갔다.


  제천시가 이날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민선5기 후반기 시정에 접목하게 된다.


  시정을 내부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외부 씽크탱크인 명예연구원과 시정의 핵심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여 시정발전 토론을 통해 시정발전 방안을 공동 논의하고 시정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는 열기속에 오후4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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