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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 장병 연일 수해복구에 구슬땀
작성자 홍보전산과
 

군 장병 연일 수해복구에 구슬땀 

-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200명 이상 동원돼 -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뒤이어 닥친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보고 시름에 빠져 있는 농가에 군 장병들의 도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덕산면 지역에는 지난 8월31일 선고2리에 14명의 3105부대 3대대 장병들이 수해복구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9월1일에는 월롱리에서 28명이 태풍으로 쓰러진 수수 자르기 봉사에 나섰다.


  일요일인 9월2일에는 3105부대 연대장병과 60명이 월악리와 삼전리  억수리에서 수수 자르기에 팔을 걷었다.


  또, 월요일인 9월 3일에는 10시 30분경 차정호 112연대장이 60명의 장병들을 직접 인솔하여 수산1리 김운학 농가 등 3농가에서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에 나섰다.


  같은 날 3105부대 3대대 이용구 대대장과 장병70명은 금곡리 서정학씨 농가 등에서 수수 자르기에 나서 농민들의 시름을 달랬다.


  수해복구에 나선 112연대의 김상국 상병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애써 가꾼 농작물 이렇게 피해를 보게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들의 손이 보태져 다만 얼마라도 농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수확을 할 수 있었으며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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