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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직능단체 성명서 발표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송학면 직능단체 성명서 발표
작성자 홍보전산과
 

송학면 직능단체 성명서 발표

- 8월13일, 화장장과 해피포전 관련 입장 표명 -


  제천시 송학면직능단체장 6명은 지난 8월13일 오후5시 송학면 시곡리의 한 식당에서 회의를 갖고 최근의 포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제천시에 제천시립화장장에 대한 조건부직영 방침을 철회하고 화장장운영수익이 송학면민과 제천시민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완전한 시 직영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해피포전 보조사업을 현 사태의 모든 원인으로 지목하고 보조금 지급을 전면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명서)

  송학면 직능단체장 일동은 (주)해피포전과 포전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와 최근 포전주민의 송학면장에 대한 직무유기죄 고소라는 충격적인 사건에 대하여 심히 우려를 표명하는 바이다.

  포전주민들은 (주)해피포전에 대한 제천시의 보조금 사업은 제천  화장장 주변마을인 송학면 포전리 마을 주민들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지급된 제천시민의 세금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제천시민의 세금으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간의 반목과 갈등, 대립으로 송학면의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실추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하고 있을 순 없다.

  이에 우리 송학면직능단체장 일동은 제천시장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단호한 결단을 하기 바라며 제천시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제천시는 제천시립화장장 「한시적 조건부 직영」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화장장수익이 송학면민을 비롯한 제천시 전 시민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완전 시직영체제」로 전환하라.


  둘째, 제천시는 마을의 갈등과 분열을 야기시키고 현 사태의 모든 원인이 된  (주)해피포전 보조사업을 즉시 중단하라.


  우리 송학면 직능단체장 일동은 이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더 이상 송학면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 사태의 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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