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의림지와 자드락길 홍보활동 나서

-8월11일 의암동통장협의회 의림지에서-

  의암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남훈)가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기간을 맞아 JIMFF Stage가 마련된 ‘의림지’에서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천 홍보활동을 폈다.

  이들은 8월 11일 오전10시부터 하루종일 제천 10경 중 제1경이며 국가명승 제20호인 ‘의림지’와 새로운 지역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청풍호 자드락길’ 홍보활동에 팔을 걷었다.

  홍보활동에는 의림지의 아름다운 풍광(風光) 속에 수놓아진 영화와 음악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의림지’의 전경과 영화제의 주무대인 청풍호 주변의 ‘자드락길’소개 사진과 내용을 함께 담은 명함을 제작하여 이를 홍보활동에 활용했다.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도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한방차도 함께 대접하여 영화와 음악 뿐 만 아니라 제천의 따뜻한 인심도 만나는 뜻 깊은 여행이 되도록 배려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