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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민경제가 살아나야 시민이 행복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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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전산과 |
“서민경제가 살아나야 시민이 행복해진다!” - 제천시, 201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가져 - 제천시가 최명현 제천시장 주재로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012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5기 2년을 마치고 3년차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되어 의미가 더욱 컸으며, 이 자리에는 최명현 시장을 비롯한 28개부서 주무팀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65명이 참석해 2012년도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업무계획보고가 부서별로 이루어 졌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민경제가 살아나야 시민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하면서 ‘저소득층 일자리 발굴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모든 공직자가 특별한 각오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각별히 지시했다. 또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에 가속도를 내고, 제2바이오밸리 내 우수기업체 80%이상 분양목표를 연내에 달성하여 인구증가와 고용창출에 힘쓸 것을 함께 주문했다. 또, 홍보매체의 다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SNS, 페이스북을 활용한 홍보에 간부공무원이 솔선하고 전 직원이 홍보요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어 ‘지방재정조기집행 목표달성’의 노고를 위로하고,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시일원에서 개최되는‘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천이 영상문화도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강조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고 지역현안사업들이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충청북도와 유기적인 협조를 해 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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