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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시, 명품도시 만들기 박차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시, 명품도시 만들기 박차

- 7월5일 부서별 추진과제 중간보고회 가져 -


  제천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투자가치를 한층 증대 시키기 위해 지난 4월에 6개 분야 39개 명품화 과제를 발굴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시가 목표로 하는 명품도시는 추진과정에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국내외 도시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1개씩의 명품화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과제에 대해 7월 5일 오후2시 소회의실에서 고세웅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명품화 과제 추진 중간 보고회를 갖고 명품화 과제와 추진상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존에 하고 있는 과제나 일상적인 업무, 사업추진상 미래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제외시키거나,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부서별 과제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제천이 명품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으로 의림지, 청풍호, 박달재, 의병의 고장, 철도중심지(중앙선, 태백선, 충북선 3개 노선)로 코레일과 잘 협력하여 제천역과 역전시장을 충분히 명품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주시 처럼 제천도 간판, 도로, 하천 분야에서 명품화를 충분히 추진할 수 있고 제천의 열정적인 자원봉사, 6개도서관의 40만장서, 서울 가락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덕산 양채 등 훌륭한 자랑거리를 잘 홍보 하면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주문하면서 홍보와 네트웍의 중요성을 역설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고 부시장은 ‘인근 도시인 충주, 원주에 비해 제천시가 배후도시가 많이 있어 상대적으로 명품화 도시로서 유리하므로 공무원 들이 앞장서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제천시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명품도시 만들기의 내실 있는 추진과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위해 직원 20여명을 선발하여 명품도시 아이디어 뱅크를 하반기에 구성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명품도시 만들기 및 추진단 구성을 통해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의역량 강화로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앞당길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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