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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금요푸른음악회는 누가오나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7월 금요푸른음악회는 누가오나
작성자 홍보전산과
 

 7월 금요푸른음악회는 누가오나

- 금요푸른음악회 7월에 모두 4차례의 공연 준비 -


  본격적인 무더위와 더불어 제천시가 시민 정서 함양과 공연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금요 푸른음악회’가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월에 네 차례의 공연을 준비한다.


  지난 6월에는 청전공원에서 세 차례, 신백체육공원에서 한 차례, 의림지 수변무내에서 한 차례 등 모두 다섯 차례의 공연이 열렸으며 특히, 6월29일 열린 의림지 수변무대 공연은 입추의 여지없이 관람객이 대거 몰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7월 공연을 미리 살펴보면 맨 먼저 7월6월 오후 7시30분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트로트가수 신유가 출연해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를 불러주고 도쿄 국제마술대회 준으승에 빛나는 프로마술사 김진섭이 무대에 올라 멋진 마술공연을 펼친다.


  또, 향토가수 정근옥과 언더그라운드 가수 이수아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보여준다.


  둘째 주인 7월13일에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오~진아’로 유명한 가수 박일준이 무대에 오르며 ‘숨어오는 바람고리’의 이정옥, ‘해바라기’ 원민이 주옥같은 노래를 들려주며 ‘신새벽 풍물패’가 흥을 돋운다.


  셋째 주 금요일인 7월20일에도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오후7시30분에 세계 각국의 전통춤, 노래, 악기, 등의 좀처럼 접하기 힘든 이색 공연 퍼포먼스가 열리며, 경영학 박사 가수인 박민씨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주인 7월27일 오후7시 30분에는 신백체육공원 야외무대로 자리를 옮겨 80년대 최고의 여가수이며 ‘보고 싶은 얼굴’의 민혜경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신바람 이박사가 ‘하이웨이 음악’을 향토가수 방정현과 우애경이 무대에 올라 초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다만, 비가 올 경우 공연은 취소되며 이 밖에 ‘금요푸른음악회’ 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문화관광과(043-641-5123)나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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