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백운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감자수확

- 7월3일 300박스 수확,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쓸 터 -

  제천시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신만종, 부녀회장 전경애)들이 봄에 심은 감자밭에서 수확을 결실을 거두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7월 3일 오전 8시부터 뉴-새마을운동의 Happy Jecheon 일환으로 지난 3월 26일 평동교차로 인근 텃밭과 백운중학교  뒤편에 심은 감자밭에서 사랑의 감자 300여Box를 수확했다.

  극심한 가뭄에도 지도자들의 정성으로 씨알 좋은 감자를 생산했으며  남녀지도자들은 이 곳에 가을배추를 심어 11월경 배추 수확 후 백운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단체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용으로 직거래를 할 계획이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전량 판매해 감자 판매수익금과 배추판매수익금을 ‘늘 넉넉한 백운사람 情나누기’ 일환으로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