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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
작성자 홍보전산과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메가폰 잡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 연출을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이 맡게 되었다.


  전계수 감독의 지휘 아래 연출될 트레일러는 올해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모든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계수 감독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연출한 데뷔작 ‘삼거리 극장’으로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전계수 감독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인 ‘시선 1318’, 뛰어난 영상미를 표현해낸 ‘영화, 한국을 만나다’와 춘천의 미를 살려낸 ‘뭘 또 그렇게까지’를 통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연출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올해 2월 전계수 감독은 로맨틱코미디 ‘러브픽션’을 선보이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수상의 영광과 더불어 관객몰이에도 성공했다.


  전계수 감독은 여세를 몰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많은 관객에게 환영 받는 트레일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의 비 오는 어느 날, 제천의 청풍 호를 배경으로 하는 이번 트레일러는 물, 음악, 꿈을 테마로 삼아 상처받은 여인의 마음 풍경과 치유의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순수한 이미지를 그려낼 주인공은 영화 ‘뭘 또 그렇게까지’에서 전계수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배우 주민하가 맡았다.


  기적의 오디션으로 대중들에게 감성파 신인배우로 이름을 알린 주민하는 ‘반올림3’, ‘달자의 봄’, ‘히트’ 등 에서 안정적인 드라마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 영화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전계수 감독은 “1분 남짓한 시간 안에 영화제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트레일러 작업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 내가 가진 기대감의 크기만큼 관객들에게도 커다란 기대감과 호기심을 전해 주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회 틀을 깨는 연출과 흥미로운 영상으로 화제를 불러왔고, 그 힘은 '기존의 대동소이한 영화제 트레일러의 형식에서 벗어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새로운 방식을 추구해 온 것'에서 기인한다고 평가된다. 


  그 동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는 2006년 김태용 감독을 시작으로 2007년 민규동 감독, 2008년 채은석 감독, 2009년 김지운 감독, 2010년 허진호 감독 2011년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느낌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해왔다.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는 오는 7월 10일에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최초 공개된 뒤,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영화제 기간 동안 전 상영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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