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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 땀
작성자 홍보전산과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 땀

- 신백동 새마을 남여지도자들 뉴-새마을 운동에 앞장 -


  신백동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송성기, 부녀회장 임미경)들이 7월1일 지역 내 주요도로변과 체육공원 등 풀깍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새벽5시에 신백동 두학교차로에 집결하여 교차로부터 자작동 단양군 경계인 갑산재까지 약 9km에 이르는 522번 지방도 도로변의 풀깍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신백체육공원 내 쉼터 주변에 여름철 자란 풀깍기를 실시하고 주변 생활환경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벌였으며 이어서 지난1995년도에 심은 도림계터~알미 약 1.5km구간에 심은 벚나무 주변과 도로변을 풀들을 말끔히 정리했다.


  이를 지켜본 주민들은 그동한 무성하게 자라 보행은 물론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던 풀깍기 작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풀깍기 작업에는 신백동 주민센터 직원10여 명도 함께하여 작업성과를 높였으며, 정창호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에서는 음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화합 분위기를 연출하는 뜻 깊은 허루가 되었다.


  신백동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감자 및 고구마 재배를 통한 수익으로 불우시설 자장면 봉사, 경로잔치, 사랑의 김장담기를 비롯해 무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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