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뉴-새마을운동 알려 주세요

- 영등포구 새마을 회장단 뉴-새마을운동 배우러 제천에 -

  서울시 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 회장단(지회장 조용권) 일행 100명이 6월 27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대형버스 3대를 타고 이날 제천시를 방문해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천시 뉴-새마을운동 추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제천시를 방문한 조용권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천시를 방문한 새마을 회장단은 영등포구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해 각 동 회장들로 제천시의 뉴-새마을 운동을 배우고 이를 영등포구 뉴-새마을 운동의 불씨로 삼기 위한 방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지난 3월 초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 회장단 정책연찬회에 특별 강사로 나선 최명현 시장님의 강의를 감명 깊게 듣고 제천시를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회장단은 도착과 함께 최명현 제천시장을 예방하고 제천시 관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의림지와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고 오후3시30분 귀경길에 올랐다.

  제천시는 이들에게 관광안내 책자와 약초향기주머니, 약초비누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제천시의 홍보를 당부했다.

  지난 5월 제주도 새마을지도자 회장단이 제천시의 뉴-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제천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뉴-새마을운동이 새마을운동은 물로 한방 관광도시 제천을 전국에 알리는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