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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책임집니다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책임집니다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281명 최종 발표-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 여름을 신명 나게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된 합격자들은 오는 29일 전체교육을 시작으로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이끌어나갈 준비에 시동을 걸게 된다.


  총 847명의 지원자 중 281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 경쟁률 3대1을 웃도는 치열한 경쟁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끊임없는 인지도 상승과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는 작년 대비 지원자수 15%이상 증가라는 주목할 만한 수치를 기록해 이를 반증하고 있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제천과 서울에서 약 11일간 진행된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중 여성은 63%, 남성은 37%로 작년과 비슷한 비율을 나타냈으며,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대가 260명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해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대학생이 9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지역별 합격자는 서울이 8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제천이 37명이었다.


  이 외에도 경기도, 대구, 대전, 전북, 충북 등 다양한 지역 출신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열정적인 자세로 면접에 임해 화제를 모은 합격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팀의 지원자 김희철씨는 면접 당시 자신이 살아온 과정과 포부를 전지에 손 글씨와 그림으로 정리해 발표했으며, 홍보팀에 지원한 노태균씨는 수년간 꼼꼼하게 기록한 6권 이상의 다이어리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고, 손수 JIMFF의 로고 디자인을 활용한 티셔츠를 입고 운영팀 면접에 임한 이성은씨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년 노익장을 과시하며 영화제에 임했던 40대 이상의 자원 활동가들은 '짐프리 플러스'라는 업무 프로그램에 배치되어 관객들에게 제천을 소개하는 도우미로서 영화제를 빛내줄 계획이다.


  앞서 포스터 공개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는 등 영화제 준비에 한창인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감동적인 음악영화들과 에너지 넘치는 음악공연들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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