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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가뭄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작성자 홍보전산과
 

가뭄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 6월21일부터 가뭄 해소될 때까지 전 직원 비상근무 -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제천시가 ‘가뭄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6월 2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상황실은 제천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 마련했으며 자치행정과와 지역개발과, 농업축산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상황실장 1명을 비롯해 4명의 인원이 상주하여 근무한다.


  상황실장은 매일 읍면동으로부터 가뭄피해를 접수받아 오후5시 그날의 상황을 시장에게 보고하는 한편, 가뭄에 따른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가뭄과의 전쟁에 임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6월21일 오전9시부터 3층 소회의실에서 가뭄피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읍면동별로 가뭄피해 상황과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제천지역의 6월21일 현재 강수량은 60.4㎜로 이는 전년대비 57.7㎜, 평년대비 27,9㎜ 적은 수치이며, 평균기온은 19.9℃로 전년대비 0.6℃가 높고 평년대비 1.9℃가 높아 가뭄을 부채질하고 있다.


  제천지역의 평균 저수율은 53.5%로 전년 10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실정이며 고추, 감자, 양채 등 밭작물 184ha정도가 가뭄 피해를 보고 있으며 양수장비 180대가 동원되어 가뭄에 대처하고 있다.


  상황실에서는 가뭄 장기화로 가뭄지역이 확산될 경우 예비비를 풀어 들샘, 하상굴착, 대형관정 등 가뭄대비 용수 확보와 인력동원으로 가뭄 극복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며 주말에도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가뭄대책에 대한 지원사항이나 문의는 상황실(641-4744∼4748)이나 FAX(043-641-58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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