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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새마을운동 선포1주년 기념식 성황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뉴-새마을운동 선포1주년 기념식 성황
작성자 홍보전산과
 

뉴-새마을운동 선포1주년 기념식 성황

- 약 7,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시종 축제분위기 -


  제천시가 성공경제도시 제천 가속화를 위한 동력으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5월7일 오후2시부터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 ‘뉴-새마을운동 선포 1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는 당초 계획인원 6,000명보다 4,000여명이 초과하여 약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종일관 함성과 박수로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이삼걸 행정안전부 차관, 윤종수 환경부 차관을 중앙정부 고위 공직자를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광호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기업체, 제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센터 봉사대원, 시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식전행사로 무용단의 댄스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 관련단체의 기수단 입장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모진 가난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었던 새마을 운동을 제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변화ㆍ도전ㆍ창조의 뉴-새마을 정신 운동이야 말로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뉴-새마을 운동은 충북과 일맥상통하는 바”라고 말하고 “뉴-새마을운동을 성공경제도시 제천의 밑거름으로 삼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삼걸 행정안전부 차관도 “잘살아보자고 시작한 게 새마을 운동이고 이를 국민실천운동으로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송광호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장의 열기를 보니 제천이 뉴-새마을 운동의 효시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2부 식후행사에서는 인기가수 설운도가 출연해 <누이>,<추억 속으로>, <갈매기 사랑>을 비롯해 김혜연, 백청강, 원미, 조원석이 출연해 식장은 완전 축제장으로 변했다.


  특히, 각읍면동에서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은 새마을 복장을로 통일해 녹색을 물결을 이루었으며, 활동사진을 행사장 양켠에 진열해 제천시 뉴-새마을 운동의 본고장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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