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이번엔 충북도청으로

- 5월2일 최명현 제천시장 충청북도청 방문 -

  201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해 온 최명현 제천시장이 이번에는 충북도청으로 발길을 돌렸다.

  201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그간 중앙정부를 공략 하던 중 중앙부처로 도에서 사업을 신청하는 시기에 맞춰 도 해당부서로 기수를 돌린 것이다.

  최 시장은 5월2일 수요일을 맞아 김흥래 기획감사담당관과 신영철 예산팀장 일행과 함께 충북도청 예산담당관실을 찾아 2013년 도비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명현 시장은 지난 2월13일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이후 매주 수요일을 중앙부처 방문의 날로 정하여 매주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왔다.

  그러나 5월중 시․도에서 중앙부처로 2013년도 예산신청을 하는 순기에 맞추어 5월2일 예산담당관실을 선두로 17개 사업관련 12개 부서를 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함께 정부예산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제천시는 2013년도 정부예산 확보계획을 79개 사업에 총 4,646억원으로 정하고 금년 2월1일자 사업소로 승격된 서울사무소를 십분 활용하여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유대와 소통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도청방문 시 건의된 주요 대상사업은 한국가요사기념관 16억, 의림지 수리공원 24억, 장애인체육관건립 56억, 삼한의 초록길 5억, 수산면 소재지정비사업 11억, 한방축산물 팜랜드 조성사업 12억 등 다양한 분야·부문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