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일일찻집 열립니다

- 청소년자립지원프로그램 지원비 마련을 위한 -

  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미령)가 청소년 자활을 돕고자 일일찻집을 연다.

  일일찻집은 오는 5월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천시 영서동에 있는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리며 얻어지는 이익금은 모두 청소년 자활지원관련 사업 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활센터에서 부설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자활지원관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은 물론 진학과 자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빈곤의 세대전승차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제천청소년자활지원관은 2004년 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이며, 2006년부터는 청소년 자전거종주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협동심과 사회성 등을 배우면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천지역자활센터의 운영이나 이번 일일찻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제천지역자활센터(043-648-29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