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뉴-새마을 운동” 이제는 기업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본보기-

   뉴-새마을운동의 발원지인 제천시에 주사업장이 있는 기업들이 시민과 함께 지역의 궂은 일과 어려운 일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을 위해 뉴-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본보기로 자리 잡기위해 제천시(시장 최명현)와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협의회장 조동현)와 지난 4월 24일MOU를 체결하였다.

   제천시에 입주하고 있는 대림B&CO(강태식 본부장), 삼표이엔씨(이정수 공장장), 아세아시멘트(김관회 공장장), 일진글로벌(임한욱 상임고문), 휴온스(윤성태 사장)는 뉴-새마을운동의 지역 공동 관심 과제에 관내 기업이 참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기업 브랜드를 제고하고, 2012년 뉴-새마을운동 확산의 해로써 제천시와 기업간 MOU체결을 통해 자발적인 뉴-새마을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뉴-새마을운동 실천 선도기업들은 생산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기업 추진과제와 종업원 추진과제를 구분하여 발굴 실천하고, 참여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추진 사례를 공유, 이를 바탕으로 뉴-새마을운동 추진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뉴-새마을운동 실천 선도기업은 살기 좋은 성공경제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 발전 및 시민생활불편 사항을 발굴 건의하며, 월별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청풍호 자드락길 체험을 통한 지역 가치 발견(5월),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6월),피서지 정화활동 추진(7월),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운동 전개(8월), 추석맞이 대청소 및 2012년 한방바이오박람회 체험(9월),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11월),희망 2013 나눔캠페인 (12월)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 : MOU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