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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녹색ㆍ농촌체험마을 조성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맞춤형 녹색ㆍ농촌체험마을 조성
작성자 홍보전산과
 

맞춤형 녹색ㆍ농촌체험마을 조성

-제천시, 주5일 근무와 5일 수업을 겨냥해 -


  제천시가 본격적인 주5일 근무와 주5일 수업, 한미FTA 발효에 따라 도시민의 농촌유치를 통한 농촌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맞춤형 녹색․농촌체험관광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은 친환경농업,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향상과 농촌지역의 공동체를 형성․복원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도시민과 농촌이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은 가까운 농촌에서 관광․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농촌마을에서는 농가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하며 사업은 마을단위로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백운면 화당1리와 송학면 송한1리 2개 마을을 대상마을로 확정하여 조성되며 총 사업비 4억이 지원되며, 현재 사업 설계와 부지 선정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체험마을에는 체험관 신축과 체험용 교육기자재 구입, 숙박시설, 부대시설을 갖추게 되며, 도시민의 여가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체험과 휴양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마을체류에 따라 농촌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될 녹색․농촌체험 마을은 평소에도 도시민이 휴가철에 많이 찾는 마을로써 물이 맑고 경관이 아름다워 체험마을이 조성되면 도시휴양객과 일반 관광객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화당1리 체험마을 인근에는 덕동계곡, 박달재, 리솜리조트가 있고 송한1리는 용두산권역별 사업으로 추진한 황기 특산주와 반딧불소공원, 용두산 등산로, 토화공방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체험마을 조성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는 지난 3월15일 한미FTA 발효에 따라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농촌도 도시민 유치를 통한 휴양, 체험 등을 통해 농외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마을을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호응이 좋을 경우 추가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 유치로 농촌마을에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녹색ㆍ농촌 체험마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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