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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시 노후 인도 정비 본격 추진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시 노후 인도 정비 본격 추진

- 시내 일원의 노후 인도 및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가서 -


  제천시가 중심도로인 의림대로를 포함하여 시내 일원의 노후 인도와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의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은 물론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코자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제천시는 2007년부터 시행 중인 하수관거 BTL정비사업 완료 지역의 인도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으로, 우선 주간선 도로변의 인도 노후 심화구간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5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의림대로(제천역 광장~화산교차로) L=1.5㎞ △중앙교차로(국민은행사거리)내를 정비하여 노후된 탄성포장재를 철거하고 친환경 투수 블럭으로 교체하여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또 올해는 16억 원의 대폭 확대된 예산을 투자하여 △의림대로(화산교차로~중앙공원 앞) △내제로(의병교차로~제천중학교) △숭문로(의병교차로~제천여고 앞) 5㎞ 구간의 인도와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에 정비된 제천역 광장~화산교차로 구간은 제천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의 첫 인상을 느끼는 구간으로, 정비사업이 완료되자 주변 상가 및 시민들이 쾌적하게 변화된 도심환경을 무척 반기고 있다.


  또한, 중앙교차로는 주변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이용객과 중심교차로 역할을 하는 구간으로 정비 이후 깨끗한 보행공간으로 변화되어 도시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인도는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겸용도로의 역할을 병행하는 구간이 많은 곳으로, 재료(피로)수명이 다한 탄성포장재와 투수콘크리트의 노후로 인해 정비가 시급한 상태”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재활용 가능 인도 블럭은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제공하여 자원 재활용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생산자재를 우선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말끔하게 정비된 의림대로와 중앙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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