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취임 100일 맞은 고세웅 제천부시장

-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조직 만들기에 앞장 -

  고세웅 제천부시장이 4월9일자로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고 부시장은 지난 1월1일자로 제천시 부시장로 발령받아 부임길인 1월2일 영서동 사무소에 들러 전입신고를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하는 등 남다른 각오로 제천시 행정추진에 불철주야 매진해 왔다.

  고 부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건설 비상의 해’를 맞아 내부결속을 챙기고 풍부한 자신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시 발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내부통신망을 통해 현재까지 10차례에 걸쳐 자신의 공직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에세이 형식으로 연재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업무실수 사례집’ 발간과 ‘공직자 실수제보 창구’등을 운영해 업무실수의 재발방지와 유사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획기적 시책을 통해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한 시민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최명현 시장의 ‘성공경제 제천호’에 동승한 기관장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는 그의 모습을 역력히 볼 수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고세웅 제천시 부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제천시를 위해 산하 공무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있는 힘을 모두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