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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광사업은 희망산업입니다
작성자 홍보전산과
 

관광사업은 희망산업입니다

-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제천시청에서 특강 -


  이참(본명 Bernhard Quandt, Charm Lee)한국관광공사 사장이 3월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관계자와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제천시 소속 공무원 250여명이 참가해 이참 사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이참 사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관광산업은 고용 없는 성장시대에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도 스위스와 같은 관광대국이 충분히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인식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천지역을 둘러보니 풍부한 자연경관과 관광인프라를 고루 갖추었다’ 며 ‘오늘 비봉상에서 내려다 본 청풍호의 아름다움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954년 독일에서 태어나 1977년 구텐베르그대학을 졸업한 후 1978년 한국에 정착하고 1978년 우리나라에 귀화했다.


  1992년 한국상공회의소 이사를 시작으로 1997년 (주)신한경영연구소 고문이사 2002년 KTF사외이사 2004년 기획예산처 혁신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2007년 예일회계법인 고문을 거쳐 2009년 공모를 통해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귀화당시 ‘이한우’라는 한국명을 ‘참된 한국인이 되자’는 의미에서 ‘이참’으로 이름을 고쳤다는 이 사장은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토종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 사장 일행은 이날 오후 1시 제천에 도착해 청풍호반과 비봉산에 올라 청풍지역 관광지 전반을 답사하고 최명현 제천시장과 제천의 관광산업에 대해 간담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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