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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인 관광객 제천으로 몰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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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전산과 |
일본인 관광객 제천으로 몰려온다 - 내년까지 1만5,000명 다녀갈 듯 - 대규모 일본관광객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제천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전망은 제천시가 서울의 이 코리아여행사(E KOREA STATION)와 일본 JTB여행사, 그리고 청풍리조트와 함께 제천지역 청풍호반을 찾는 여행상품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 상품은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까지 1년 동안 일본인 관광객 약 1만 5,000명이 청풍리조트에서 1박하고 청풍 지역 인근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고 지방으로 이동하는 상품이다. 이미, 주관사인 이 코리아에서는 방문코스 사전답사를 위해 관계자 및 가이드 등 총 54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지난 3월 24일 청풍리조트에서 1박하고 실제 투어코스를 경험하는 일정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날인 4월 25일 금년 4월분 방문예정인원 1,500명에 대한 청풍문화재단지 입장권 사전구매를 완료해 일본 관광객 유치가 가시화 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 상품판매가 완료되면 숙박비, 아침식사비용, 입장료, 농특산품판매 등 직접효과 6억7천원과 제천이미지 홍보 등 간접적 효과를 포함 약 21억여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상품 유치를 위해 충청북도의 외국인 인바운드 인센티브(1인당10,000원)를 적극 활용하였고 문화재단지 입장료 감면과 관광해설사 배치, 홍보물제작 배부 등을 통해 이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본은 지난해 320만 6,000천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방한 관광객수 1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고 제천시 일원에 잘 구축된 한방 웰빙음식, 한방치료, 휴양관광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앤(¥)화 가치가 높아 여행단가도 맞출 수 있어 제천시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일본인 관광객 유치는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제천시는 금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일본 중요 언론 및 여행사 초청 팸투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시급한 숙박시설 확보 대책과 인센티브 지원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더불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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