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서울 도봉구 주민들 덕산면에서 일손돕기

   -바르게살기 도봉구협의회 50여명, 덕산면 삼전리 찾아-

   서울시 도봉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오평환) 회원 50여명은 지난23일 덕산면 삼전리(이장 이명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하였다

  이들은 이날 이 마을 석성오씨(72) 고추밭 2310㎡에서 고추따기 작업을 도왔으며 삼전리 주민들은 직접 점심을 만들어 제공했다.

  바르게살기도봉구협의회와 덕산면 삼전리가 인연을 맺은 것은 6년전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덕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악)와 함께 서울 도봉구 구민회관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덕산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바르게살기도봉구협의회에서 추진하였으며, 삼전리 주민은 이 인연을 더욱더 소중히 여기기 위해 직접 점심을 마련하여 함께 나누고고 감사패도 만들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