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제천 영화제 손님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백운면․청풍면․금성면․남현동․영서동 직능단체들 구슬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앞두고 제천지역의 새마을 지도자회, 노인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이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화단 가꾸기, 불법광고물제거에 나섰다.

  지난 8일과 9일 백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만종) 회원 20명은 손님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백운면 전역의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 금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회장 김진욱․유옥란) 회원 30여명도 8일 구룡리, 활산리, 월림리 등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청풍면 (면장 박대수) 직원 10여명은 지난 8일 청풍면 교리 중앙분리대의 화단 잡초를 제거하는 등 영화제가 열리는 청풍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화단을 가꾸었다.

  또한 영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회원 35명도 8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에서 불법광고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영화제 손님맞이를 위한 깨끗한 가로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들도 손님맞이행사에 참여하여 남현동의 동현경로당 노인회(회장 하태수) 회원 30명도 8일 세경아파트 주변 주택가와 도로변 및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과 벽보를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