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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저탄소 녹색성장 2011 어린이기후학교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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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전산과 |
저탄소 녹색성장 2011 어린이기후학교 운영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제천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무국)는 “지구야 내가 식혀 줄게!”를 주제로 제천시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8.9.화 개강식을 갖고 오는 8. 12까지 2011어린이기후학교를 운영한다. 2011년 어린이기후학교는 어린이 스스로 지구환경문제와 기후변화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놀면서 배우는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첫날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기초교육, 자전거발전기체험, 생태캐릭터 티셔츠 만들기, 둘째날은 경북영덕의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및 풍력발전단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견학, 셋째날은 나의 먹을거리어디서 왔을까? 푸드마일과 기후변화, 기후신문만들기, 에너지귀신을 잡자, 넷째날은 어린이가 알아야할 기후변화와 재생가능에너지, 폐품을 이용한 태양광자동차만들기, 어린이가 뽑은 기후행동21 선정발표, 약속나무 만들기 어린이기후홍보대사 위촉식 및 선서식 등이 운영되며 금년 배출된 제천시그린리더들이 운영에 참여한다. 어린이기후학교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아름다운 지구환경보전에 관심 있는 어린이 30여명 단위로 모집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참가자 전원이 어린이 기후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가정과 학교에서 기후보호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향후 실천사례보고서를 통하여 우수자는 시상하게 된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변화대응 실천교육 협약을 맺은 제천기적의도서관과 2011어린이기후학교를 진행하게 되어 앞으로 자전거발전기체험교육 등 상시 기적의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기후교육에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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