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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현 제천시장 민생챙기기 나서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최명현 제천시장 민생챙기기 나서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최명현 제천시장 민생챙기기 나서

- 공사현장, 화재현장 등 현장 누비며 진두지휘 -


  최명현 제천시장이 현장을 누비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충북도가 지난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송학면 입석리와 장곡리의 ‘무도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과 관련해 현재 상태로는 불가방침을 밝혔다.


  최 시장은 11월21일 오후1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차수벽 옹벽공사와 관련해  “재해 예방사업으로 벌이는 토목공사가 오히려 자연 생태환경을 훼손하고 하천 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며 공사 재검토를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공사 현장은 무도천 범람을 막기 위해 2차선 도로변에 높이 1m의 차수벽 옹벽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길이 1.5km에 달하는 하천변 차수벽은 현재 철근 배근작업을 마치고 일부 구간은 콘크리트 타설 공정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차수벽이 옹벽으로 마무리 될 경우 하천 경관은 물론  ‘자연치유도시’와 ‘슬로시티’를 표방하고 있는 제천시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할 것이 예견되고 있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지휘보고 등 정식절차를 거쳐 자연석 등 자연친화적인 공사가 되도록 충북도에 공사 방식을 정식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최 시장은 21일 오전9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버스파업과 관련해 공영버스 투입과 택시 부제 해제, 출,퇴근 및 학생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는 등 서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20일 화재를 입은 두학동 알미 정미소현장을 둘러보고 긴급구호와 피해복구 인력지원, 폐기물 처리 등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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