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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 하수처리 전국에서 최고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제천 하수처리 전국에서 최고

- 환경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금 받아 -


  제천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162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월20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우수기관 인증패와 3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는 이에 앞서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구축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하수도 정책, 서비스, 운영 등 3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해 6개월 이상 가동실적이 있는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162개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제천시는 1차 평가 기관인 원주 지방 환경청의 절대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종평가 기관인 환경부의 상대평가에서도 최종 1위를 차지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가 직영하는 곳으로 하수처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절감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제천시는 신 재생 에너지인 태양광발전 전력생산, 소화조 슬러지 감량과 바이오 가스 생산, 가스열병합발전으로 열에너지 회수로 보일러 가동대체, 가스발전 전력생산으로 하수처리전력의 32.1%이상 자체 에너지로 대체사용하고 있으며, 현지 여건에 맞는 풍력발전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화 정책에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제천하수처리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전량을 시멘트원료로 재활용하여 환경보존에 노력하고 있어 지난 2009년과 2010년 최우수 시설로 평가받은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청정 환경을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피톤치드 공원화(숲)조성을 위해 편백나무심기를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의 합류식 하수도를 분류식으로 바꾸는 하수관거 정비사업(BTL)이 진행됨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자립화를 위해 기존 350KW의 태양광발전설비에 200KW의 추가사업으로 모두 550KW의 태양광발전설비와 열병합발전 가스저장탱크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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