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출산장려를 위한 난임치료사업 추진

- 11월15일 오후1시반, 난임치료를 위한 업무 체결 -

  제천시가 세명대학교부속 제천한방병원, 제천시한의사협회와 한방바이오산업육성의 일환으로 한방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체결을 갖는다.

  11월15일 오후1시 30분 제천시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체결식에는 세명대학교 제천한방병원 고흥원장과) 제천시한의사협회 백성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 한다.

  업무협약 분야는 제천시 측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한방난임 치료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세명대학교부속 한방병원과 제천시 한의사협회는 한방난임치료에 적극적 협조와 더불어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한의약치료방법 마련을 통한 한방난임치료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다.

  한의학적 치료법은 아기를 가질 수 있는 연령임에도 임신이 어려운 여성들이 자연 임신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신체 상태로 개선시킴으로써 임신율을 높이고 사회전반적인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이 같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천은 전국 제일의 한방도시로 거듭나게 되고 지역의 도시경쟁력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인구증가의 최우선 과제인 출산장려를 권장하기 위해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며 “ 한의학적 접근 방법을 통한 난임 문제해결을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