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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겨울철 도로관리 이상무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제천시, 겨울철 도로관리 이상무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제천시, 겨울철 도로관리 이상무

- 제설용 염화칼슘, 모래와 제설장비 등 확보 마쳐 -


  제천시가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통제 및 두절이 예상되는 도로와 고갯길의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10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를 사전 준비기간으로 정해 모래와 염화칼슘 확보와 제설차량의 정비를 마친 후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3개월을 동절기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교량 구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로 제설 책임구간을 지정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기동반 등 13명을 항시 가동하고 모래 2500m³, 염화칼슘 550톤, 소금 1,000톤을 확보하는 한편, 덤프9대, 염수살포차량1대, 굴삭기 1대, 제설기 23대, 모래살포기 29대를 지정하고 읍면별로 62대의 트랙터를 제설장비로 확보했다.


  특히, 이면도로의 제설을 위해 2.5톤 덤프 2대를 임대해 제설구간이 많은 용두동과 청전동에 배정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해 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 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제천경찰서와 제천소방서, 군부대, 제천기상관측소, 철도공사충북본부제천사무소, 한국도로공사제천지사,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사업소충주지소, 국립공원관리공단에도 14일 협조공문을 발송해 정보공유와 업무분담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제천시 관계자는 “만반의 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개별 월동장구 비치와 ‘내 집과 내 가게 앞은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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