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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박2일 방영이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1박2일 방영이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

-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한 제천시 관광지 전역에서 두드러져 -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1박2일이 방영된 이후 청풍호반을 비롯한 제천지역의 관광지마다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두드러지게 늘어나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주말인 10월26일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관광객은 10월27일 다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어졌으며 화창한 날씨를 보인 10월28일 일요일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특히, 1박2일 촬영지인 청풍문화재단지에는 10월28일 하루에만 6,825명이 입장했으며 주말3일 동안 1만1,000여명이 다녀갔고 청풍호반 일원과 의림지에는 대형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이 현저히 늘어나 제천이 중부내륙의 관광지임을 입증했다.


  비봉산 모노레일승차장에는 평소 주말보다 3배 이상 많은 관광객이 몰려 미쳐 예약을 하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관광객들이 많았으며 자드락길 각 코스에도 만추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단풍이 곱게 물든 배론성지에도 천주교 신자는 물론 색 고운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온종일 차량행렬이 어어 졌고, 제천시민들의 휴식처인 의림지도 외지인들로 넘쳐났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10년째 식당을 운영한다는 Y씨는 “요 몇 년 사이 관광객이 이처럼 몰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예년에 비해 서너배 이상 관광객이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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