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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라먹는 오미자, 황기조청 개발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발라먹는 오미자, 황기조청 개발

- 한국전통다과와 한방약재를 약효와 접목한 신제품 -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원선호)가 (주)진생에 의뢰해 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한약재(GAP)인 오미자, 황기 등의 한방원료와 다이어트에 좋은 자연 당을 사용하여 기능성을 높인 오미자와 황기조청 제품을 개발해 시판 중에 있다.


  오미자는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며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수분을 보충하고 폐를 강화해 기침·가래에 활용하고, 심혈관의 건강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맛이 좋아 현대인들이 상시 복용하기에 좋은 생활약초다. 


  하지만 오미자는 가열하면 오미자의 5가지 맛 중 쓴맛과 떫은 맛이 강해져 먹기가 곤란해 오미자를 활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오미자 청을 들 수 있는데, 오미자 청은 생 오미자에 설탕을 1:1로 배합하여 숙성시켜 만들게 됨으로 오미자의 좋은 성분과 함께 다량의 설탕을 섭취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ㆍ개발에서는 오미자의 신맛을 가진 성질과 설탕의 다량첨가를 대폭 줄이면서도 맛의 다양화를 위해 오미자 발효가공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발라먹는 오미자 조청은 잼처럼 섭취하므로써 기존 청으로 먹었을 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제품의 보존성을 높이며 오미자를 사시사철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자연당을 사용하여 다이어트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고 부가상품이다.


  또, 황기조청은 제천에서 생산되는 황기에 사과를 넣어 쌀과 엿기름을 사용하여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자연당인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하여 만들어 비피더스균의 활성을 돕고 칼로리를 낮추어 잼이나 시럽처럼 사용할 수 있는 웰빙 다이어트 식품이다. 

 

  조청은 우리나라 고유의 당류로 쌀과 엿기름을 이용하여 당으로 만든 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 얻은 고형당분으로 특히, 당뇨환자는  한방조청을 사용하여 참살이 건강지향적인 먹을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주)진생에서 황기젤리, 발라먹는 조청, 男다른차(남성), she비밀스런차(여성)등 4가지 제품을 종합 세트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제천유명 약초 중 황기에 이어 제천오미자는 해마다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작목으로 지나해 75ha에서 올해는 100ha로 확대 재배되고 있으며, 900㎡당 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들 제품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43-641-34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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