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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자
작성자 홍보전산과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자

- 최명현 제천시장, 조찬간담회 및 직원조회석상에서 거듭 강조 -


  최명현 제천시장이 간부공무원 조찬간담회와 8월 정례직원조회 자리에서 ‘시청을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산하 모든 직원들은 시민을 위해 일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 시장은 8월 1일 시내 모처로 읍면동장을 포함한 본청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불러 조찬을 함께하면서 ‘자성의 시간을 통해 잘못 된 것은 바로잡고, 잘 한 것들은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읍면동장은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오전 9시부터 열린 8월 정례 직원조회에서는 당면한 사항 외에도 시정에 대한 너 댓가지의 소신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먼저, 뉴-새마을운동을 새삼 강조하고 나만 잘 먹고 잘살기 위한 삶이 아닌 더불어 잘 사는 정신운동으로 승화시키자고 말했다.


  또, 가칭 ‘생활기동처리반’ 같은 작은 현장조직을 만들어 예를 들면  씽크대 고장이나 전구고장 등 작지만 노약자나 주부들이 사는 가정에서는 할 수 없는 작은 민원을 해결해 주면 이 작은 봉사가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검토를 당부했다.


  이어 국제음악영화제는 이제 우리지역의 큰 행사로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협조하여 성공리에 마무리 짓자고 말했다.


  특히,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을 이용해 제천의 좋은 풍광 시원한 계곡, 유원지의 놀이장면, 각종 체육대회 등 제천을 알릴 수 있는 장면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같은 SNS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한 직원이 한 달에 1건만 올려도 매월 1,000여건의 제천 홍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 까지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이용을 적극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직개편과 관련해 어디까지나 조직개편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고자 함이며, 이에 편승해 개인의 영달이나 승진을 위해 외부 청탁이나 인사 청탁을 하는 사람을 오히려 불이익을 주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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