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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로거들이 전하는 진솔한 제천여행이야기
작성자 홍보전산과
 

블로거들이 전하는 진솔한 제천여행이야기

- 파워블로거 18명의 제천여행기, 책자로 발간 -


  제천시가 파워 블로거들이 전하는 진솔한 제천여행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발간했다.


  ‘파워블로거와 떠나는 제천여행이야기’는 인터넷 파워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올린 제천관련 체험담과 사진 등 여행수기를 수록한 책이다.

 

  이번에 500부 한정판으로 총 210페이지 분량으로 지역민들이 무심코 지나쳐간 풀, 나무, 바위, 청풍호, 의림지를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 본 진솔하고 소박한 글들이 실려 있다.


  온라인상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맛집 블로거인 닉네임 ‘토마스’를 비롯해 ‘카푸치노’, ‘쟈스민’, ‘파란토끼’ 등 18명의 블로거가 쓴 18편의 제천여행기록을 저작자의 동의를 얻어 제작하였다.

 

  책에는 자드락길을 중심으로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한방엑스포공원, 수석전시관, 박정우갤러리, 솟대문화공간, 제천5일장 등을 관조하는 시선으로 바라본 여행기록이다.


  지금까지의 제천여행 안내 책자가 내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었다면 이 책의 기록들은 비교적 관찰자 입장에서 차분하게 그려낼 뿐 만 아니라 제천의 면면을 살펴본 기록이라는데 그 가치가 있다.

 

  ‘자드락길 1코스 마지막지점 능강교, 이 능강교에서 자드락길 2,3,4코스를 시작한다. 자드락길을 걷다보면 안내 표지가 깨끗하게 잘 만들어져 있지만 자드락길 구간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 블로거 <주막>에서 인용한 글이다.


  블로거들 대부분은 하루 3,000회의 조회건수를 기록하는 많은 방문객을 유지하는 여행전문가들이며 제천을 처음 찾는 여행자들도 참고할 만한 친절한 여행기록과 때론 아쉬운 점들까지도 진솔하고 담겨있다.

 

  제천시는 시원시원한 화보와 함께 제천의 구석구석을 소개한 이 책자를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하여 지역을 알리는 홍보책자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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