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알림

오늘의 뉴스

인쇄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온몸을 던져라!!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온몸을 던져라!!
작성자 홍보전산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온몸을 던져라!!

- 최명현 제천시장 5월18일, 또 한번 강력 주문 -


  최명현 제천시장이 201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또 한번 총력 태세를 선언했다.

 

  최 시장은 5월 18일 오후2시 개최된  ‘2013 정부 예산 확보 활동상황 보고회’에서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지방자치시대에 들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경제기반이었던 태백권 석탄산업의 쇠퇴와 시멘트산업의 사양을 맞아 어려운 시점에 제천시 역시 국ㆍ도비 확보에 진력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지역세의 위축과 더불어 감소하던 인구가 최근 민선5기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주변 환경을 고려할 때 어느 때 보다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지역발전의 가속화가 필요한 시기다.


  제천시는 2013년도 확보 목표를 80개 사업 4,585억 원으로 설정하여 연초부터 발 빠르게 대처하여 오고 있으며 충청북도에서 중앙부처로 예산신청 시기에 맞추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 것이다.


  최 시장은 새해 벽두부터 매주 수요일을 예산확보의 날로 정하여 중앙부처와 충청북도를 문지방이 닳도록 방문하여 제천시의 2013년 각종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왔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직접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1,000억 원, 국지도 82호선 선형 개량사업 60억 원 등의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에게 교육문화센터, 한국가요사 기념관, 장애인체육관, 의림지 수리 공원 등의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수차례 건의한 바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환경부 차관과 면담을 통하여 삼한의 초록길 사업 등의 선정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특히, 각종 행사 참석 차 제천 방문 시 환담을 나누는 틈새 시간을 이용하면서까지 예산 건의를 하는 등의 최 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에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제천시에서 건의하는 예산확보 행보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세웅부시장을 비롯한 국장단, 실과사업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중앙의 관련부처 방문과 전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예산확보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정부예산확보 보고회에서 참석 실과소장들에게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최명현 시장의 강한 주문이 있었다.


  최 시장은 이날 보고회장에서 “야간은 물론 주말도 반납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 시 입장에서 그만큼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한 만큼 더욱 분발해야 한다”며 “모두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하나 일부 실과의 경우 부서장의 미온적 태도가 걱정된다는 시민 여론도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또, “예산 확보 결과를 향후 인사 운용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정부예산 확보에 나부터 앞장서 뛸 테니 간부공무원 모두가 2013년 예산확보에 온 몸을 던져 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실시해 오던 ‘매주 수요일 정부예산 확보의 날’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가기로 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정보

부서
홍보학습담당관
전화번호
043-641-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