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제천시, 명품도시 만들기 착착 진행 중

- 변화․도전․창조의 정신으로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 -

  제천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시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중 미래비전과 특성에 맞는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명품화 함으로써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투자가치를 한층 증대시키기 위해 ‘명품도시 제천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기본 취지는 명품화 추진과정에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국내외 도시들이 주목하고 따라잡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기본 방향으로 부서별 지역 특성에 맞는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비교적 추진이 쉽고 파급효과가 큰 자원부터 프로젝트를 선정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고, 부서별 과제 추진 시 관련단체 또는 시민포함 추진 기구를 구성 운영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명품도시 제천 만들기’ 주요 선정과제를 살펴보면 △명품행정 공무원 파수꾼 운영 △슬로시티조성 추진 △사랑의 매실동산 운영 △전국 제일의 명품 면 청사 만들기 △골목길 벽화사업 △희망의 명품 갤러리 사업 등 6개 분야 39개 과제로 현재 기초적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7월 중에는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심사를 통하여 우수부서에는 부서장 평가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정책담당관실에서는 이들의 활동을 총괄하게 되며 단기적 과제는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고 장기적 과제는 연차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점검 관리해 나가는 한편, 각 부서에서는 추진과정, 추진완료 시 잘된 점은 널리 홍보하여 명품도시 제천 알리기에 만전을 기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명품도시 제천 만들기’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간판, 도로 등 도시디자인 부문에도 사업이 추진될 시 이를 적극 반영하여 도심의 명품화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