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작은 틈새도 놓칠 수 없다

- 최명현 제천시장, 뉴-새마을 운동 선포 1주년 기념식장서 건의 -

  5월 7일 ‘뉴-새마을운동 선포 1주년 기념행사’에는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에서 귀한 손님들이 제천을 찾았다,

  이삼걸 행정안전부차관, 윤종수 환경부차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송광호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대거 함께 했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행사에 앞서 행정안전부차관 환경부차관, 도지사에게 지역현안사업인 ‘월악~신륵사 도로 확·포장공사’와‘삼한의 초록길 조성사업’,‘장애인 체육관 건립’을 비롯해 6개 사업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월악산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연내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지원 건의했고, 환경부 차관에게는 의림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녹색길인 ‘삼한의 초록길 조성’을 위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시종 도지사에게는 ‘장애인 체육관 건립’과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거점병원으로 선정된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의 시설개선사업비 4억원을  그리고 시설이 노후화된 ‘박달재 자연휴양림 보완’을 위한 사업비 5억원, ‘구곡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비’ 4억 5,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해줄 것을 각각 건의했다.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뉴-새마을 운동’과 틈새를 이용한 최시장의 국ㆍ도비 예산 확보에 관한 집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