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제천시 뉴-새마을운동 전국에 알린다

- 최명현 제천시장 새마을중앙연수원 강사로 나서 -

  뉴-새마을운동을 지역경제 살리기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전 시민이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명현 제천시장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원장 이재창)의 초청으로 전국 회장단 연찬회의 특강에 나선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3월5∼6일과 3월7일∼8일 두 번으로 나누어 각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회장단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연찬 교육을 실시하면서 최 시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했다.

  최 시장은 1차와 2차 교육이 열리는 동안 두 차례 강사로 나서게 되는데 1차는 3월6일 오전10시부터, 7일에는 오후2시 반부터 각 45분간 강의를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의 1차 교육대상은 서울,대전,강원,충북,전북,경북,경남,이북5도 회장단 500여 명이며, 2차 교육은 부산,대구,인천,광주,울산,경기,충남,전남,제주 회장단 500여 명이다.

  강의 제목은 ‘지방행정과 뉴-새마을운동 추진사례’로 PPT를 이용해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을 알리고 제천시의 특별한 모습과 더불어 제천시의 뉴-새마을 운동 추진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참가자들을 위해 미리 제작한 ‘만화로 보는 뉴-새마을운동’책자를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며 관련자들이 참석해 질문에 답변하는 등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제천시새마을회가 2011년 전국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전국  232개 지회 중 최우수 지회로 선정되어 지난 2월29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상패와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제천시와 제천시새마을회는 SMU 뉴-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 운동인 Green korea, Smart korea, Happy korea, Global korea운동을 근면∙자조∙협동의 바탕에 변화와 도전, 그리고 창조의 정신을 더해 다각적인 뉴-새마을운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뉴-새마을운동하면 제천!, 제천하면 뉴-새마을운동! 이란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번 최 시장의 새마을중앙연수원 특강으로 제천이 뉴-새마을운동의 진원지로 거듭나고 전국에 뉴-새마을운동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