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김성응씨 지도자연합회 중앙회장 당선

- 2월 22일 수원농민회관에서 열린 결선 투표에서 -

  제천시 봉양읍에 거주하는 김성응(남, 58세)씨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제20대 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2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의원 2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합회 회장 결선투표를 거쳐 김성응 후보가 중앙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2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제45회 정기 대의원총회와 제20대 임원선거를 통해 부회장 4명과 감사 3명을 선출한 바 있다.

  신임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의 내실을 강화해 한국 농업과 나아가 농촌발전의 선도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며 임기동안 농업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10만 여명의 농촌지도자들의 총수로 한국 농업과 농업인들은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일하게 된다.

  김 회장은 제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청북도 4-H연합회장, 충청북도 농업후계자 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한국농업의 산 증인이다.

  대통령 표창과 석탄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제천시 봉양읍 삼거리에 살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