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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평창간 도로 국도승격 건의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제천-평창간 도로 국도승격 건의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평창간 도로 국도승격 건의

- 관계부처 건의와 함께 시민 서명에 나서 -


 제천시가 현재 경기도 화성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이어지는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 중 제천~평창 노선의 국도 승격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문화체육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에게 건의하는 한편, 시민 연대서명에 나섰다.


  시의 이 같은 요구는 개최가 확정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진입하는 동서축 간선도로망 부족과 현재 제천∼평창 구간의 노폭과 선형이 불량하고 경사가 심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물류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선형개량과 더불어 4차선으로의 확,포장 공사가 시급한 실정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지방의 열악한 재정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렵고 현재 유일하게 소통중인 동서축 고속도로인 영동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도 승격이 시급한 실정으로 국도승격을 통해 정부에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건의하기 위함이다.


  사업 건의 구간은 제천시 고암동에서 강원도 평창군 도돈리 구간으로 총 길이는 35.4km로 이 중 충북구간은 9.1km이며, 나머지 26.3km은  강원도 구간으로 현재 2차선에 머무르고 있으나 교통량은 하루 12,000대 정도이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 도로의 국도승격을 위해 지난 1월 19일 충청북도 의회가 건의문을 채택한바 있으며 도지사 이름으로 공문을 시행했고, 제천시 의회도 건의문을 채택하여 지난 2월 9일 관련부처로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강원도시군의장단협의회에서도 1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제천시는 인근 영월군 및 평창군과 공조체제를 통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달 말까지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제천시민의 의지를 중앙관계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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