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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완벽한 제설로 겨울이 든든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제천시, 완벽한 제설로 겨울이 든든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시, 완벽한 제설로 겨울이 든든


-5.5cm폭설 발빠른 대처, 시민출근길 불편 해소-



  제천시는 지난 3일 저녁 5.5cm가 내린 갑작스런 폭설에 즉시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다음날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해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저녁 건설방재과 직원과 읍면동 직원의 철야 비상근무와 함께 제설차량 26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읍면동 고갯길에 대한 1차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다음날 새벽 4시30분부터 2차로 취약지 및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직원들도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여 시청사 및 읍면동 청사 진입로와 주차장을 말끔하게 치웠다.


  특히 급경사 구간인 용두교 앞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적설량에 따라 자동으로 살포되는 염화칼슘 자동살포시스템을 설치하여 초기 제설에 대처하고 있다.


  제천시는 제설기기 26대(15톤 7대, 8톤 1대, 2.5톤 1대, 1톤 1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읍면 마을안길의 제설작업을 위해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72대 배부하였으며, 염화칼슘 300톤, 소금 1,100톤, 모래 2,000㎥ 및 모래주머니 2만여 포대 등의 자재를 확보하고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조기제설을 위해 제설용 염화칼슘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은 잦은 눈이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예비비로 제설자재를 추가 확보하는 등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천은 산악지역 특성상 겨울철 한파와 잦은 강설로 도로 결빙 지역이 많아 제천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기에 도로 제설작업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최명현 시장은 한밤중에 제설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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