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2011년 제천시 시정결산, 성과

-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 발판 마련 -

  2011년 제천시의 시정성과를 보면 한마디로 제천형 뉴-새마을운동의 실천과 함께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의 발판을 마련한 한해 였다고 할수 있다.

  시는 지난해 청풍호와 의림지를 중심으로한 관광개발 추진과 중앙선과 태백선 복선 전철화사업 등 SOC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개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했다.

  시는 올해 제2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청풍호 자드락길 조성과 청풍호 하강체험시설 준공, 비봉산 모노레일 설치 등 체험형 관광자원을 확충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시정을 추진하여 31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00억원의 상 사업비와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왕암동의 제2바이오밸리에는 9개의 우수기업체를 유치하는 등 33.4%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개발 사업으로는 제천-도담간 중앙선 복선 개통과 제천-원주간 복선전철화 기공식을 한바 있다.

  또 장평천이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설계 중에 있고 의림지천이 소방방재청의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전에서 우수하천으로 선정되어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31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52억2천 여 만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소되던 인구가 민선5기 들어 709명이 증가 하는 등 앞으로 전기기관차 차량기지 이전과 기업체 유치 등으로 제천시 인구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24시간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제천시CCTV관제센터’를 11월에 준공하여 본격 가동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2년에도“성공경제도시 제천 비상의해”로 정하고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14만 시민과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가일층 노력하여 더 큰 성과를 예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