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알림

오늘의 뉴스

인쇄
제천산 한약재 20만불 미국수출 선적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제천산 한약재 20만불 미국수출 선적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산 한약재 20만불 미국수출 선적


-제천산 황기, 당귀, 천궁 등 30품목-



  제천시가 금년 한 해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정책을 추진한 결과 미국 LA지역에 제천산 우수한약재(GAP)를 지난 23일 최종 선적했다고 밝혔다.


  2011년을 마감하면서 “총 20만불의 수출을 달성”하여 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약재가 미국 수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한약재 생산농가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한해가 되었다.


  시는 지난 9월 미국 LA 한인축제 행사에 최명현 제천시장이 직접 참석 하여 한인교포들에게 제천산 한약재의 적극적인 소비요청을 호소 하는 축사를 통해 한국에서 온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현지 교민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었다.


  LA한인축제행사에서는 제천산 한약재 홍보․전시․판매관을 설치 운영하고 현지 주재 중앙단위 언론사 인터뷰 추진, LA 한의사협회(유도열 회장)를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발로 뛰는 세일즈맨십을 발휘 대형 한약재도매업체와 10만불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사우스배일로 한의과대학과 MOU를 체결하는 등 미주 한인들에게 제천산 우수한약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2012년에는 50만불(25톤)의 한약재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한방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앞으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등과 교류를 위해 더 한층 노력하여 글로벌 경쟁력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번 제천산 한약재의 10만불 수출에 이어 최명현 시장의 LA한인축제에서 적극적인 세일즈 효과로 10만불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올해 총 20만불을 수출했다.


  앞으로 4,700억이 투자되는 제천시 중장기 사업인 “제천 한방바이오밸리 미스터플랜”과 더불어 한방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내 산.관.학.연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로 총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정보

부서
홍보학습담당관
전화번호
043-641-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