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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잘했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잘했다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잘했다.


-올해 124회 운영 17,239명 방문-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초기인 2008년에는 7,010명이 방문했던 것이 2009년에 10,219명, 2010년에는 16,081명이 방문했으며, 금년에는 시장투어포함 17,239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1일 파주시민 400명의 방문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124회가 운영되었는데 제천시에서 추진한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115회 16,372명,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지원한 시장투어가 9회 867명이 제천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58명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체 등 방문 메리트가 많았으나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로 정착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주요 방문지역은 청풍문화재단지, 유람선, 한방엑스포공원, 의림지, 상천숯가마, 배론성지 등이며 마지막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귀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금년도는 한방엑스포공원의 연구시설물 및 약초전시판매장 활성화대책으로 한방관광열차를 3월 19일부터 운영하여 36회 6,400명이 엑스포공원을 방문하였으며, 시장경영진흥원 후원으로 추진하는 시장투어 등으로 활성화 하였다.


  제천시는 방문객 1인 평균 3-4만원 정도를 소비한 것으로 볼때 직접적인 매출증대효과는 6억원 정도라고 볼 수 있으며, 청풍명월의 본향인 제천시의 이미지 개선 및 산자수려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프라구축 등 간접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 된다.


  대형마트에 상대적으로 열세인 전통시장을 활성화 함은 물론 역전시장 및 제천 5일장과 약초시장을 연결하는 역세권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천시는 한미 FTA 영향으로 유통업 관계자들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각적인 시장활성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의 특색 있는 특화상품개발 과 차별화된 상인들의 의식을 개선하여 2012년에는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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