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행복한 제천 만들기 전행정력 경주

- 명품시정 5대과제 실천을 통해 -

  제천시가 민선5기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명품시정 5대 과제를 선정,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추진한 결과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기획력과 전문성 높이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일하기, 시민 무한감동 드리기, 미래 성장 동력 만들기 등을 명품시정 5대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했다.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과 일하는 방식 선진화로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지차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41개 부서에서  53개의 세부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한 바 있다

  특히 기획력과 전문성 높이기 과제추진을 위해 상하반기 2차에 걸쳐 김항섭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기획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민 무한감동 드리기 추진에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안내시스템 ‘민원길라잡이’를 설치했으며 공직자 공문서 바로쓰기, 스마트폰 이용확산에 따른 정보화교육 강화, 다양한 지식 습득을 위한 독서인증제를 실시했다.

  제천의 미래성장동력 만들기는 중앙부처 공직자가족 시정설명회, 읍면별 특화품목 육성사업을 비롯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시민에게 전면 공개하고 모든 행사를 시민중심으로 의전을 간소화했다.

  또한 주요정책결정에 있어서는 공청회 토론회를 통한 시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등 모든 행정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총 193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191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여 행정제도 개선과 시민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비교적 쉬운 단기 과제에서 성과를 창출하여 추진동력을 확보하였지만 2012년에는 더 어려운 과제에도 전략적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과제를 적극발굴, 실천을 통해 더 새로운 제천 더 잘사는 제천,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지자체의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